인간관계 11 - 끊어야 할 인간관계

모든 인간 관계가 상호 긍정적인 것은 아니다. 때때로, 여러분은 깨져야 할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인간관계를 끊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며, 여러 가지 이유로 지연될 수 있다.

첫째, 자신의 안전과 건강이 위협받을 때는 그것을 끊어야 한다. 폭력, 협박, 성희롱과 같은 상황에서는 즉시 관계를 끊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힐 염려 없이 결정을 내려야 한다.

둘째, 상호 불합리한 인간관계는 단절되어야 한다. 즉, 이러한 관계는 상대방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의사결정을 존중하지 않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 관계에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이해하는 상대방과의 관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셋째, 성장과 발달을 방해하는 인간관계를 끊어야 한다. 그런 관계에서 당신은 미래에 대한 가치관과 비전을 지키지 못한다. 이런 상황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관계를 찾아야 한다.

하지만, 인간 관계를 끊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다. 종종, 우리는 상대방에 대한 애정이나 지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계를 끊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결정들이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여러분은 여러분의 필요와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지도 모른다.

따라서 자신의 안전, 비이성적인 상황, 성장과 발달에 장애가 되는 상황에서는 인간관계를 단절하는 것이 옳은 결정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결정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필요와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이루어져야 한다.